지난 17일 오후 1시 쇼티 하웰 공원에서 라파엘 워낙 의원이 아시안 아메리칸을 대상으로 사전 투표 독려 모임을 가졌습니다.
워낙 의원은 이 날 모임에서 자신의 핵심 비전과 선거 공약을 설명하며 ‘조지아인들을 위해 진정으로 일할 사람은 자신이다’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전 투표는 소수 인종 아메리칸의 투표를 통한 영향력을 확보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말하며, 조기 투표에 최대한 많이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선거 당일은 투표 대기 시간도 길 뿐만 아니라 우천시에는 투표 참여율이 대폭 감소한다고 말하며, 10월27일부터 11월4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집회 후 아시안 및 히스패닉계 유권자들은 워낙 의원 지지 행진을 공원 인근에서 펼쳤으며, 워낙 의원은 쇼티 하웰 투표소를 방문하여 조기 투표에 참여한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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