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경찰이 지난 29일 조지아주립대 캠퍼스 인근 레이스트랙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의 용의자 3명이 등장하는 감시 카메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엔 보라색 후드티를 입은 용의자가 주유소에 총기를 가지고 와 총격을 시작했고 이후 사용한 총기과 옷을 처분한 뒤 현장을 벗어나는 장면이 담겨 있다.
18세 학생 2명을 포함한 4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으로 이 중 1명은 위독한 상태로 밝혀졌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신상을 밝히지 않았다.
당시 용의자 3명이 서로 싸움을 벌이며 총격을 가했고, 피해자 4명은 용의자들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무고한 행인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들에 에 대해 안다면 애틀랜타 경찰로 제보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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