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애틀랜타의 부모는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자녀의 스쿨버스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애틀랜타교육청이 이번주 스쿨버스 추적 서비스 ‘히어컴스더버스(Here Comes the Bus)”앱을 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주 월요일(25일) 프리킨더가든~2학년 및 특수교육 학생들이 학교로 복귀했습니다.
이는 팬데믹이 시작된 작년 3월 이래 처음입니다.
서비스는 학교에서 도보 거리 밖에 거주하는 대면학습 학생을 위해 제공됩니다.
앱은 GPS를 사용해 ▲스쿨버스가 정류장에서 1마일 이내일 때 ▲스쿨버스가 학교에 도착할 때 ▲학교가 끝나는 시간을 부모에게 알립니다.
부모는 스쿨버스 도착 예상 시간을 분 단위로 알 수 있습니다.
애틀랜타시 교통부는 2019년부터 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한 앱 사용을 논의해 왔습니다.
풀턴카운티교육청은 2018년 유사한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히어컴스더버스 앱 다운로드 및 사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애틀랜타교육청(https://www.atlantapublicschools.us/Page/65386)에서 가능합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사진: 애틀랜타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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