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메트로 투자 사기 혐의로 주정부 조사 착수
조지아 주 국무부가 애틀랜타 지역 거주 남성을 조사 중입니다.
그는 ARP Petroleum Products라는 회사를 운영했으며 다수 피해자가 투자 후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합니다.
투자자 중 일부는 교회 지인을 통해 신뢰를 가지고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피해자는 약 8,000달러를 14일 내 수익과 함께 돌려받을 것이라는 약속에 투자했으며 여전히 반환 받지 못했습니다.
법원은 원고에게 환불 판결을 내렸지만 실제 반환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다른 피해자들도 총 4만 달러 이상을 투자했으나 회수 불가 상태입니다.
이 사건은 지역 커뮤니티 기반 투자 사기의 전형적인 사례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주정부는 유사 사례 예방 차원에서 경고와 대응을 강화 중입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뉴스 유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