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리 기자> 애틀랜타 소녀상이 미국에서 성매매 철폐법의 상징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한인보다 많은 20 여명의 미국인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일본의 역사왜곡이
미국땅에서 진실로 밝혀지는 순간 입니다. 유진 리 기자가 전합니다.
(녹음)
브룩헤이븐시 블랙번 공원에 위치한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이 시에서 주관하는 불법
성매매 및 성노예 근절법의 상징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소녀상 건립위원회 김백규
위원장은 “브룩헤이븐시는 시 정책의 일환으러 성매매를 뿌리뽑기 위해 강력하게 법안을 추진하고 많은 행사들이
소년상 앞에서 치뤄지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
(김백규 위원장 음성 본문 삽입)
김 위원장은 소녀상의 위원회와 관련해 “총 27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그 중 6명의 한인위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
(김백규 위원장 음성 본문 삽입)
일본군의 군화발 아래 위안부라는 이름으로 당한 몸과 마음의 상처를 평생 견뎌야 했던 소녀상의 주인공들이
머나먼 미국땅에서 성매매 근절법에 깁게 관여하고 사회운동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김위원장은 소녀상 운동에 대해 “역사왜곡을 바로 잡고 후대에 전할 생생한 증언” 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백규 위원장 음성 본문 삽입)
ARK
뉴스 유진 리 입니다
애틀랜타 평화의소녀상과 한인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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