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의 온라인 취업박람회가 28일 오전 10시~오후 1시 개최됩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선 귀넷, 디캡, 노스풀턴의 43개 업체들이 자동차, 육아, 고객 서비스, 교육, 의료, 정보 기술 및 공공 안전 분야의 700개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여기엔 풀턴카운티교육청, MARTA, 노스사이드병원, 코카콜라, 렌트-어-카, 애틀랜타경찰서가 포함됩니다.
대부분 신입 직위이며, 임금은 최저 임금보다 다소 높습니다.
구직자는 화상 회의를 통해 일반 취업박람회와 같이 각 부스를 클릭해 회사와 직위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또 고용주와 일대일로 메시지를 보내거나 영상 채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행사엔 구직자들을 음식, 주택, 건강 및 직업 훈련을 위한 자원과 연결해주는 13명의 자원 담당자도 함께합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메트로애틀랜타인더스트리파트너쉽스(Metro Atlanta Industry Partnerships)가 애틀랜타커리어라이즈(Atlanta CareerRise), 워크소스메트로애틀랜타(WorkSource Metro Atlanta)와 파트너십을 맺고 주최하는 두 번째 취업박람회입니다.
구직자들은 컴퓨터, 태블릿 및 핸드폰으로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귀넷, 디캡의 공공 도서관은 와이파이를, 이외 일부 카운티 공공 도서관 및 행사 파트너들은 와이파이와 컴퓨터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취업박람회 참가 등록, 박람회 정보 영상 접근, 와이파이 및 컴퓨터 제공소 확인은 귀넷커리어스 웹페이지(https://gwinnettcares.org/maip-virtual-career-fair/)에서 가능합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사진: LC Staff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