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틀랜타 소방국 제공
21일 오전 10시 30분경 애틀랜타에서 한 남성이 다운타운 코카콜라 본사 환풍구 안으로 추락해 소방대원들이 구조에 나섰다.
애틀랜타 소방국에 따르면 남성은 환풍구 통로 15-20피트 아래로 떨어졌으며 구조 작업을 위해 40여명의 소방대원들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은 골절 등 부상을 입고 현재 그래디 메모리얼 병원에서 치료 중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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