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국학교가 8월 17일 정기 이사회( 이사장: 최주환)를 열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전체 38명의 이사 가운데 26명이 직접 참석하고 8명이 위임장을 제출해 성원이 충족됐습니다.
회의 안건으로는 한국학교 현황 보고와 2024-2025학년도 결산 보고가 진행됐습니다.
보고에 따르면 현재 한국학교에는 총 408명의 학생이 등록해 재학 중입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장학금 기부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송종규 이사가 교사 급여 지원을 위해 2천 달러를 기부했고, 추패밀리 재단에서 추패밀리 이승만 대통령장학금으로 1만불을 기부했습니다.
죄주환이사장은 “애틀랜타 한국학교는 이번 장학금 후원과 더불어 앞으로도 지역 차세대 교육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