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대 애틀랜타 한인회 정기 이사회(회장 이경성)가 지난 29일 오후 4:30, 한인회 소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정기 이사회는 사상 처음으로 한인회 이사회와 자문회, 고문회 회원들이 모두 참석한 이사회로 진행됐습니다.
이 날 이사회에서 진행된 회계 감사 보고에서는 2022년 한인회의 총수입은 35만 불, 총지출은 34만 7천불로 현재 2천 여 달러의 잔액이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수입과 지출에 대한 이사들의 재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이 날 이사회에서 애틀랜타한인회 동포상 시상 위원회를 구성하는 안건이 상정되어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향후 애틀랜타 동포상 시상 활동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