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애틀랜타한국교육원(원장: 김현주)은 한글학교를 대상으로 ‘독도교육주간 운영학교’ 공모를 진행합니다.
‘독도교육주간’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나라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2021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시작했습니다.
해마다 3~4개의 한글 학교들이 참여해 독도 모형제작, 독도경비 대원들에게 편지쓰기, 독도 노래 부르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독도를 알리는데 기여하게 됩니다.
공모를 통해 5개 정도의 한글 학교를 선정해 학교당 $500~$1,000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합니다.
김현주 애틀랜타한국교육원 원장은 “미주지역 교육원 중에서 애틀랜타한국교육원이 유일하게 독도교육주간을 운영하고 있다”며 “많은 한글학교 학생들이 독도가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독도교육주간을 운영하고자 하는 한글 학교는 9월 6일까지 애틀랜타한국교육원 이메일(atlantakec@gmail.com)로 신청서와 운영계획서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신청정보는 아래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https://atlkec.org/%EA%B3%B5%EC%A7%80%EC%82%AC%ED%95%AD/?uid=755&mod=docu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