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18년 12월 이래 가장 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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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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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추운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씨
25
아래로

떨어져
쌀쌀한
아침
기온을
보였던
어제(20)
오후로
접어들면서
낮최고
기온이
40도에

미치면서
2018
12
이래
가장
추운
날로
기록됐습니다.

 

게다가
바람까지
불어
실제
체감온도는
10도대
후반과
20도대
초반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때문에
오전에는
도로
곳곳에서
얼음이
어는
곳이
생겨
출근길
통행에
지장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어제
새벽
5시께
애틀랜타
경찰은
 
I-75/85
북쪽방면으로
이어지는
I-20 램프
구간에
도로
결빙이
생긴
것을
발견하고
차량들의
통행을
제한했습니다.

 

현장에는
히어로(H.E.R.O)
유닛이
투입돼
작업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비슷한
시간
I-575 남쪽방면
바렛
파크웨이
부근
익스프레스
레인으로
진입하는
입구에도
얼음이
얼어 
경찰이
차량들의
속도를
제한하는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추위는
오늘
저녁까지도
계속
이어져
밤최저
기온이
22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
낮최고
기온은
48
수준으로
소폭
오르겠으며
밤최저
기온도
30도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하지만
오는
금요일
비가
내릴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주말에도
기온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다음
주부터는
기온이
50도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이번
주보다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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