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한국기업 앱솔릭스 공장에 1억 달러 추가 지원
바이든-해리스 행정부는 애틀랜타 동쪽에 반도체 부품 공장을 짓는 데 연방 자금을 활용한 지 몇 달 만에, 이 공장의 연구 개발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더 많은 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목요일, 연방정부가 한국 SK그룹의 자회사인 앱솔릭스에 1억 달러를 지원하여 조지아주 코빙턴에 있는 반도체 소재 공장을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자금은 2022년 제정된 CHIPS and Science Act에 따라 제공되며, 국내 반도체 제조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지원입니다.
미국 상무부는 앱솔릭스가 컴퓨터 칩 포장에 사용되는 유리 기반 기판을 개발하는 데 1억 달러를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보조금은 국내 반도체 제조의 확대를 목표로 하며, 앱솔릭스는 향후 미국 내 완전한 반도체 생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앱솔릭스는 SK그룹의 3억 달러 투자를 바탕으로 조지아주에서 200명의 근로자를 고용할 예정이며, 유리 기판 기술을 통해 연간 최대 48,000개의 기판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이는 조지아 경제와 반도체 산업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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