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춘곤 목사, 신혜경 대표, 김철식 선교사.]
지난 6일 조지아주 뷰포드에서 공연을 개최한 오카리나 USA(대표 신혜경)가 8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공연 수익금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날 신혜경 대표는 “선교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3회 공연의 수익금 1만 5천여달러 중 경비를 제외한 6000달러을 과테말라 GGS 한미학교의 김춘곤 목사와 사바나 스미스교도소 선교단의 김철식 선교사에게 전달하며 후원 자금에 힘을 보탰다.
한미학교는 104명의 학생들이 영어와 한국어를 배우고 있으며, 오카리나 팀을 꾸려 공연으로 선교를 펼치고 있고, 오카리나 USA는 그동안 스미스교도소, 과테말라 등을 배경으로 그동안 공연과 선교 활동을 함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혜경 대표는 “앞으로도 선교 후원 콘서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의미있는 행사를 통해 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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