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영 기자>
조지아 한인
변호사 협회 스몰 펌 커미티가 주최한 제7회 애틀랜타 동포를 위한 온라인 라이브 법률 세미나가 11일 오후4시 유튜브로 개최했습니다. 윤수영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스듣기<기자 리포팅>
‘2020년 대통령 대선 트럼프와 바이든 중 누구를 지지해야 하나?’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정승욱 변호사의 사회로 토론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공화당 지지 연설은 정준 변호사–신대식
변호사가 민주당측은 김운용 변호사–김진혁 변호사가 주어진 주제에 대해 의견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양당 경제
정책 차이점을 시작으로 건강보험, 기후 변화 및 환경 문제, 스몰
비즈니스 세법, 인종차별, 이민정책 등의 주제로 다루고 이후
언급된 이슈 혹은 기타 주요 사안들에 대해 사회자가 질문하면 답변을 하는 형식으로 2시간넘게 열띤토론이
펼쳐졌습니다.
순간순간 채팅
창에는 원론적인 내용도 좋지만, 각 후보자가 갖고 있는 가치에 따라 트럼프가 됬을때 vs. 바이든이 됬을때 생활에 어떤 직접적 영향이 있을지에 대해서 좀 더 다뤄주셨음 좋겠는데요…
어떤 분이 대통령이
되던, 기대를 안한다. 이민와서 너무 바쁘게 몸놀리며 7 day 일하고, 세금 꼬박 꼬박 내도, 오바마 케어 보험조차 못들고 있다 등의
개인적인 의견도 실시간 개재했습니다.
신대식 변호사는
“이민, 경제, 총기 등 정책이 너무많고 복잡하다며 전확한
정보를 얻어 현명한 판단을 하길 바란다”고 전하고 김운용 변호사는 “공화당과 민주당의 입장을 잘 이해 했길 바라며 꼭 투표하자고 강조하고 우리
아시안들의 투표참여율이 높을 수록 후세들에게도 유익하다고 말했습니다.
정준 변호사도 역시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투표에 꼭 참여하자고 강조하고
김진혁 변호사는 개인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너무 경제를 강조하다보니 코로나를 등안 시한게 아닌가 싶다며 진보 보수를 떠나서 서로 평화롭게 공존할
수있는 바이든을 지지해 줄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제7회 애틀랜타 동포를 위한 온라인 라이브 법률 세미는KABA Georgia 유튜브채널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습니다.
ARK뉴스 윤수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