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분노해 I-85에서 눈을 총으로 쏜 용의자 수색 중

운전 중 분노해 I-85에서 눈을 총으로 쏜 용의자 수색 중

어제 아침, 트룹 카운티 경찰은 도로에서 운전 중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 한 남자를 총으로 쏜 운전자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새벽 6시 30분경, 경찰들은 I-85 고속도로의 남쪽 21번 마일 마커 근처에서 총격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도착한 경찰들은 고속도로 옆에 주차된 차량을 발견했으며, 차량 안에서 총상을 입은 것으로 보이는 56세 남성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남성은 눈 근처에서 피를 흘리고 있었고, 곧바로 콜럼버스 지역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수사관들은 피해자의 증언을 통해, 현대나 기아 브랜드의 은색 차량을 운전하는 운전자와 피해차량이 여러 차례 서로 끼어들면서 불편한 상황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운전자는 이러한 상황에 화가 나서 피해자의 차를 향해 여러 발의 총격을 가했으며, 그 중 한 발은 피해자의 눈을 맞게 했습니다. 용의자는 총격 후 I-86를 따라 남쪽으로 계속 운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안관 사무실은 현재 용의자나 차량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수사관들은 용의자와 피해자 간의 관계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용의자 수색은 계속되고 있으며, 경찰은 주민들에게 사건에 대한 제보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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