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밤 영하, 화요일 출근길 도로 결빙 주의

<유진 리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귀넷카운티 일대에 일요일(29일)  영하의날씨로 기온이 떨어지고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며, 조지아 북부 일부에서는 눈이 약간 내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지아 북동부에 2 인치 정도의 강우량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다른 곳에서는 0.5 인치에서 1.5 인치 사이의 비가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피치트리 시티 기상청은  조지아 북부의 일부 지역은 눈이 내리고 추운 기온과 비가 섞일 수 있으며 월요일에 점차 폭풍으로 바뀔 수 있다고 밝혔는데, 로렌스빌 지역은 일요일 오후 3시 이후에 비가 올 확률이  80 %이고,

이 비는 일요일 밤까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되며 폭우와 뇌우가 예상됩니다.

바람은 월요일까지 밤새 시속 15마일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월요일 오전 8시 이전에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며 오전 8시에서 10시 사이에 약간의 비가 올 가능성이 있으나, 그 후에는 대부분 흐리고 화시 50도에 가까운 고온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기상청은 월요일 밤 최고 시속 30 마일의 강풍이 불고, 기온도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화요일 출근길에 도로면에 결빙이 생길 수 있어 안전운전이 요구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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