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생 함께한 아내를 망치로 살해한 남성 체포
지난 화요일 귀넷 카운티에 있는 양로원에서 81세 남성이 망치로 아내를 살해 했다고 경찰이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81세 남성은 71세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전 10시쯤 로렌스빌 인근 레셀 로드와 교차로에 있는 로렌스빌-스와니 로드에 위치한 시설로 출동했습니다. 주소 기록에 따르면 위치는 Linwood Estates Gracious Retirement Living 시설입니다.
귀넷 경찰 대변인인 후안 마디도(Juan Madiedo)는 성명서를 통해 출동한 경찰이 “방 안에서 성인 여성 한 명의 시신을 발견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찰은 같은 방에서 여성과 함께 살았던 남성 용의자 1명을 구금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영장에서는 용의자인 리처드 헤이든이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또한 “피고인은 악의를 가지고 그레이스의 머리를 망치로 여러 차례 때려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기재 되었습니다
화요일 오후에 경찰은 리처드 헤이든의 악의적 살인, 중범죄 살인, 가중 폭행 혐의로 기소 되었다고 밝혔으며, 현재 귀넷 교도소에 수감되기 전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인 그레이스의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뉴스 유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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