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조지아 QB 카슨 베크, 마이애미 자택에서 차량 도난 피해
전 조지아 쿼터백이자 현재 마이애미 쿼터백인 카슨 베크의 차량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범인들은 그의 메르세데스-벤츠와 람보르기니 차량을 훔쳤습니다.
조지아에서 각광 받던 베크는 최근 조지아에서 마이애미로 이적했으며, 300만~400만 달러 규모의 NIL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크의 차량 도난 사건은 수요일 밤 베크의 마이애미 자택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같은 집에서 베크의 여자친구인 카빈더의 랜드로버도 도난 당했습니다. 다행이 랜드로버는 집 근처에서 발견했지만, 베크의 고급 차량 두 대는 여전히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그는 2023년 봄 람보르기니를 구매했으며, 자동차에 대한 애정을 여러 차례 밝혀왔습니다.
경찰은 현재 도난 차량의 행방을 추적 중이며, 범인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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