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전역서 가장 살기 좋은 동네 조지아서 ‘3곳’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동네에 조지아의 동네 3곳이 뽑혔다.

교육전문평가업체 니치(Niche)가 최근 발표한 ‘2024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동네’ 목록에 따르면 전국 상위 15개 동네에 메트로 애틀랜타의 동네 3곳이 올랐다.

지역코드 30005에 해당하는 알파레타, 존스크릭 지역이 전국에서 4위를, 미드타운 애틀랜타에 해당하는 30309 지역이 9위를, 애틀랜틱 스테이션을 포함한 30363 지역이 14위를 차지했다.

알파레타, 존스크릭 지역은 조사기관으로부터 종합 평가 A+를 받았으며, 공립 교육과 가족을 위한 거주환경, 건강 시설 면에서 A+를 받는 등 평가 요소들이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얻었다.

미드타운 애틀랜타 지역 역시 종합 평가 A+를 받았으며 유흥과 건강 시설 면에서 A+를 받았고, 애틀랜틱 스테이션 지역 역시 종합 평가 A+를 획득하고 유흥과 건강시설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동네 1위론 텍사스주 휴스턴의 77046 이었으며, 유흥과 직장, 건강 시설, 통근 환경, 주택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어 2위는 미시건주 트로이의 48084가, 3위는 미시건주 오케모스 등이었으며, 조지아주에선 알파레타의 다른 지역과 둘루스, 존스크릭 일대가 50위권 내에 오르며 중상위권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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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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