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금요일 전라남도 교육청이 앨라배마주 ‘트로이’대학교에 ‘글로컬 K-에듀센터’를 개소하며 글로벌 교육 교류의 거점으로 나섭니다.
개소식을 앞두고 애틀랜타를 방문한 김대중 전남교육감을 초대한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에서는 <라디오 정보 시대>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사업의 의미와 비전을 알아보았습니다.
김대중 교육감은 “글로컬 K-에듀센터가 학생들에게 세계 무대에서 성장할 발판이 될 것”이라며 “교육 국제화를 통해 전남 교육의 미래를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밝혔습니다.
또 김 교육감은 “글로컬 K-에듀센터는 전남 학생들에게 국제적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표로 설립됐다”며 설립 의미를 전했습니다.
박재현 과장은 체육·건강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융합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구기용 학과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한 교육 교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갈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반선미 센터장은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교육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미국 트로이대학교 ‘글로컬 K-에듀센터’를 시작으로 미래형 글로벌 교육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트로이대학교 국제학생센터 내에 문을 여는 ‘글로컬 K-에듀센터’에는 전남교육청 직원 3명이 상주하며 ▲학생 해외 연수 및 국제 교류 지원 ▲교사·학부모 대상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 ▲현지 대학과의 공동 프로젝트 등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라디오 정보시대에는 김대중 전남 교육감과 박재현 전남 교육청 체육 건강과장, 구기용 트로이대학교 학과장, 그리고 반선미 K-에듀센터장이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