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내 5개 대학이 전세계 최고대학 순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는 최근
2019년 글로벌 대학 평가 순위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글로벌 순위에서 1위는 역시나 100점 만점을 받은 미국의 하버드대로 확인됐습니다.
2위는 97.6점을 받은 매사추세츠공과대(MIT),
3위는 93.8점을 받은 스탠퍼드대가 나란히 차지했습니다.
조지아에서는 조지아텍이 랭킹 69위에 올랐으며, 에모리대가 73위, 조지아대 280위, 조지아 주립대 454위, 어거스타대가 675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은 10위권 안에 모두 8개 대학이 이름이 오르는 영예를 안았으며 나머지 두 대학은 전통 강호 영국의 옥스퍼드대와 케임브리지대가 각각 5위와 7위에 올라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가 매년 발표하는 글로벌 대학 평가는 전 세계 75개국 1250개 대학을 대상으로 12개의 기준을 적용해 산출한 결과입니다.
평가기준에는 세계적 연구 실적 평판, 지역적 연구 실적 평판, 출판물, 세계적 공동연구, 가장 많이 인용된 1%의 논문 수와 출판물의 비율 등이 포함됩니다.
ARK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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