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목)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에서 제16회 세계 한인의 날을 기념해 정부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날 서상표 총영사는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 조 스테파니 남부민주주의연구소장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조 스테파니 대표는 노동, 시민 사회 등 분야에서 한인 동포를 비롯한 미국내 아시아계 권리 보호를 위해 활동하였고 2021년 애틀랜타 SPA 총격사건 이후 유가족 지원 및 혐오범죄 대응 활동을 주도해왔습니다.
또한 한인 및 아시안계 유권자들의 정치력 신장 및 투표 참여 독려, 정책 관련 권익 신장에 기여하는 등 동포들의 정치, 사회적 권인 신장에 기여했습니다.
정의진흥협회 애틀랜타 직원들과 가족이 전수식에 참석해 조 대표의 수상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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