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조지아내 가장 우수한 초등학교 100곳의 순위가 공개됐습니다.
니치닷컴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학기 조지아내 우수 초등학교 탑 10중 8곳은 포사이스 카운티 공립학교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위별로 보면
1위는 오코니 카운티에 속한 오코니 카운티 초등학교, 2위는 포사이스 카운티의 세틀 브릿지 초등학교, 3위와 4위 역시 포사이스 카운티의 존스크릭 초등학교와 빅 크릭 초등학교가 각각 차지했습니다.
한인 학생들이 많이 재학중인 포사이스 카운티 샤론 초등학교는 10위를 기록했습니다.
귀넷 카운티에서 가장 우수한 초등학교로는32위에 심슨 초등학교가 꼽혔으며, 그 다음으로 한인 학생들이 많은 파슨스 초등학교가 34위, 리버사이드 초등학교가 46위에 올랐습니다.
또 스와니 초등학교 64위, 레벨 크릭 초등학교 66위, 차타후치 초등학교 68위, 메이슨 초등학교는 75위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니치닷컴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의견이 반영된 연방 교육청의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주 시험 성적, 교사 한 명당 학생 비율, 학생 인종 구성의 다양성, 교사 수준등을 포함해 각 교육청의 전반적인 교육의 질을 평가해 분석한 결과를 순위로 매겼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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