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 1-A단계 대상 주전역 65세 이상으로 확대…예약해야
경찰관, 병원 관계자, 소방관, 응급구조대원들도 우선 대상
조지아주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을 주 전역의 65세 이상 시니어들로 확대한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5일 “코로나 백신 접종 첫 단계인 1-A 단계의 대상을 조지아주 전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노인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65세 이상 시니어들은 주정부나 카운티 보건국 예약을 통해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에 확대된 접종 계획에 따라 65세 이상 노인과 병원 등 헬스케어 종사자, 경찰관 등 법집행요원, 소방관, 응급구조대원들이 우선적으로 백신을 맞게 된다.
접종을 원하는 사람은 주정부(클릭)나 카운티 보건국(귀넷카운티 예약 링크)에 먼저 예약을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