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벅헤드, 커머스 매장에서 파워볼 100만 달러 당첨 티켓 판매
수요일 열린 파워볼 추첨에서 조지아 복권은 벅헤드의 Pharr Road에 있는 Pharr Food & Gas와 커머스의 Elm Street에 위치한 Commerce Tobacco Outlet에서 각각 100만 달러에 당첨된 티켓이 판매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두 장의 당첨 티켓은 조지아 주 내에서 단숨에 화제를 모았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또 한 번의 꿈같은 순간을 선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추첨에서는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을 통한 당첨 사례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콜럼버스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조지아 복권 앱을 통해 구매한 티켓으로 5개 숫자 중 4개와 파워볼, 그리고 파워플레이까지 맞혀 10만 달러를 거머쥐었습니다. 이어 발도스타의 한 주민 역시 앱을 통해 5만 달러에 당첨되며 모바일 플랫폼의 편리함과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이번 추첨에서는 조지아 전역에서 11명의 플레이어가 각각 5만 달러에 당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코니어스, 브런스윅 등 다양한 지역에서 행운의 티켓이 판매되면서, 파워볼의 인기가 주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실감케 했습니다.
이처럼 이번 추첨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며 당첨자들이 고르게 배출된 것이 특징입니다.
한편, 파워볼 당첨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조지아 전역의 관심이 이번 주말 이어질 다음 추첨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