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자동차 보험료 폭등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 폭등

미국 노동 통계국은 전국적으로 자동차 보험 가격이 2022년 10월부터 2023년까지 19.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켓워치(MarketWatch)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피치 스테이트 보험이 2022년보다 22% 증가해 더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보험 비용이 증가한 원인은 사고 건수 증가, 재산 피해 및 의료 청구에 대한 지불금 증가, 차량 도난 및 침입 증가 등이 있습니다.

2022년 조지아의 평균 보장 보험료는 연간 $1,617였습니다. 올해에는 연간 $1,973로 급등했습니다.

또한 마켓워치는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atioan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이 2021년까지 보고한 사망자의 증가를 언급하며, 사망 사고 증가가 자동차 보험료 인상에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지아에서는 1994년부터 2021년까지 사망자 수가 26% 증가했습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조지아에서는 여행 백만 마일당 사망자가 35.4% 증가해 보험료가 더 높아졌습니다.

또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조지아에서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치명적인 사고가 764건 발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13.3% 감소한 수치입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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