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자택에서 대규모 마리화나 불법 거래 및 제조 발견
조지아주의 먼로 카운티에 거주하는 32세 남성의 자택에서 대규모 마리화나와 기타 불법 약물이 발견됐습니다.
지난 월요일, 먼로 카운티 경찰은 올드 데임스 페리 로드에 있는 한 주택에서 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수색 중, 수사관들은 집 안에서 엄청난 양의 마리화나를 발견했습니다. 압수된 물품에는 50파운드의 마리화나, 1,200그램 이상의 왁스 마리화나, 실로시빈 버섯, THC가 주입된 증기 연골, 여러 개의 총, 저울, 돈 세는 기계가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현금도 상당한 양이 발견되었지만, 그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체포된 래리 에이킨스는 현장에서 즉시 체포되었으며, 그의 범죄 혐의에는 왁스 마리화나 제조, 마리화나 불법 거래, 마약 관련 물건 소지, 범죄 수행 중 총기 소지, 그리고 일정 1급 약물(실로시빈 버섯) 소지가 포함됩니다. 에이킨스는 먼로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으며, 현재 보석금 없이 구금된 상태입니다.
당국은 이 사건에 대한 조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정보가 나올 경우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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