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탈주를 시도했던 조지아 재소자가 하루도 넘기지 못하고 다시 체포됐습니다. 이 소식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조지아주 교도소 수감자가 사회 봉사 활동 중 탈주를 시도했다 당일 저녁 다시 체포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주 교정국은 지난달 30일 플로이드 교도소 수감자인 션 포웰이 조지아 롬(Rome)지역 공동묘지 봉사활동에 투입되었던 중 감시를 피해 달아났다고 보고한 바 있습니다.
당시 포웰은 흰색 재소자 복장 차림으로 이스트뷰 공동묘지에서 작업을 하던 중 무리를 이탈해 도주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 교정국은 포웰의 탈주 사실을 알아챈 즉시 즉각 언론보도를 통해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하며 추적에 나섰습니다.
한편 포웰이 다시 체포된 정확한 경로나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포웰에 대한 추가혐의 여부도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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