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주요 3개 대학, 미국 최고 대학원 순위에 이름 올려
최근 ‘U.S. News & World Report’가 발표한 2025년 미국 최고 대학원 순위에서 조지아주의 세 대학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순위는 비즈니스, 법학, 공학, 의학, 간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학원 교육의 질과 졸업 후 진로 성과를 기준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에모리대학교는 경영대학원이 전국 17위에 올랐으며, 의학 연구 분야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했습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는 간호대학으로, 전국 1위에 올라 에모리의 보건의료 교육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조지아텍은 공학 분야에서 4위를 차지해 STEM 분야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습니다. 또한 조지아텍의 경영대학원도 전국 21위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조지아대학교(UGA)는 비즈니스 분야에서 29위를, 법학 분야에서는 공동 22위를 차지해 법률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순위는 전국 대학으로부터 제출된 통계 자료와 학문적 성과를 기반으로 분석되었습니다.
풀타임 및 파트타임 과정 모두 포함해, 실질적인 진로 성과와 교육 효과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