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학교 직원 2명이 학생과 성관계한 혐의로 기소돼

조지아 학교 직원 2명이 학생과 성관계한 혐의로 기소돼

조지아주 캘훈(Calhoun) 시립 학교의 전직 직원 두 명이 학생들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고든(Gordon) 카운티에 제출된 기소장에 따르면, 지난 목요일 레일리 그리슨과 브루클린 슐러는 학생들과의 성적 접촉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기소장에 의하면, 그리슨은 2021년 10월 29일과 2022년 1월 3일 사이에 두 명의 남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슐러는 한 명의 남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학생들의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기소장에는 그리슨과 슐러가 학생들이 조지아 주법 16-6-5.1(b)에 따라 학생으로 등록되어 있다는 사실을 “합리적으로 알았어야 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사건이 “해당 주의 법률, 질서, 평화 및 존엄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기소장에는 여성들이 어느 학교에서 근무했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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