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모리대학 병원이 3년 연속 환자 경험 평가 부문에서 우수 병원으로 뽑혔다.
조지아주 4개 병원이 환자 경험 평가 부문에서 전국 상위 15% 병원에 포함됐습니다.
의료 평가기관인 ‘헬스그레이즈(Healthgrades)’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조지아주에서는 에모리대학 병원(Emory University Hospital)과 노스사이드 체로키 병원(Northside Hospital Cherokee), 메모리얼 헬스 메도우스 병원(Memorial Health Meadows Hospital), CTCA 애틀랜타(CTCA Atlanta) 등 네 곳이 전국 388개 최고 병원들 중 이름을 올렸습니다.
헬스그레이즈는 여러 가지 평가 지표 중 의사와의 의사소통과 간호사와의 의사소통, 퇴원 시 치료에 대한 명확한 의사소통이 이뤄졌는지 여부를 가장 중점적으로 판단했습니다.
에모리대학 병원은 3년 연속 우수 병원으로 뽑혔으며, 치료 품질 기준 전국 1%에 해당하는 상위 50대 병원에도 2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캔튼에 소재한 노스사이드 체로키병원도 3년 연속 선정됐으며, 뉴난에 소재한 암치료 센터인 CTCA 애틀랜타는 올해 처음 포함됐습니다.
비달리아시에 위치한 메모리얼 헬스 메도우스 병원은 2회 연속 선정됐습니다.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뉴스 박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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