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금요일 겨울눈폭풍 주의보 발령, 대부분 학교도 휴교령

조지아주 금요일 겨울눈폭풍 많게는 6인치

대부분 학교도 휴교령

 

10일 (금요일) 조지아주 대부분의 지역에 겨울 폭풍 주의보가 발령 됐다.

국립 기상청은 조지아 북부지역에 겨울 폭풍 주의보가 발령됨에따라 10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 했다.  북부 산악지역에 주로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하며, 많게는 6인치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폭풍으로 인해 기온도 많이 떨어지며, 눈과 비가 함께 섞여 도로 결빙도 함께 예상된다. 이에따라 국립 기상청은 주말인 금요일과 토요일 양일간 외출 자제를 당부했다.

조지아 지역에 겨울 폭풍 주의보가 예고 됨에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일찍부터 휴교를 결정하거나 재택수업으로 전화하기 시작했다. 포크 카운티 교육구가 8일 (수요일) 날씨의 영향으로 재택 수업으로 전환한다고 가장 먼저 발표 했으며,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디캡 카운티와 귀텟카운티도 10일  휴교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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