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백신 접종률 형편없다… ‘47위 기록’

사진: Pexels

조지아주의 백신 접종률이 형편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데이터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워싱턴 D.C.를 포함한 전국 51개 주 중 백신 접종률 47위를 기록했습니다.

조지아에선 백신을 최소 1회 접종한 주민이 30.5%(330만명), 완전 접종한 주민이 16.4%(170만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완전 접종자 중 화이자 접종자는 79만명, 모더나 접종자는 81만명, 존슨앤존슨 접종자는 12만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국 백신 접종률 1위는 뉴햄프셔입니다.

뉴햄프셔에선 백신을 최소 1회 접종한 주민이 53.3%(72만명), 완전 접종한 주민이 25.5%(34만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위는 메인, 3위는 뉴멕시코입니다.

메인에선 백신을 최소 1회 접종한 주민이 45.2%(60만명), 완전 접종한 주민이 29.6%(39만명), 뉴멕시코에선 백신을 최소 1회 접종한 주민이 45.1%(94만명), 완전 접종한 주민이 29.8%(62만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전국 백신 접종률 51위는 미시시피입니다.

미시시피에선 백신을 최소 1회 접종한 주민이 28.1%(83만명), 완전 접종한 주민이 19.4%(57만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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