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시엔 이아현입니다” 라디오 방송 진행
두 딸과 지난 8월 애틀랜타로 이사와 우리의 이웃이 된 탤런트 이아현씨가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에서 방송을 시작합니다.
이아현씨는 20여년 전부터 애틀랜타에 살고 있는 지인과의 인연으로 두 딸과 함께 애틀랜타에 왕래를 해왔었으며 10학년 11학년 두 딸과 좐스크릭에 둥지를 틀면서 애틀랜타 한인 동포가 되었습니다.
이아현씨는 “9월16일 월요일 오후1시에서 2시까지 진행되는 ‘안녕하세요 1시엔 이아현입니다’를 시작으로 애틀랜타 동포의 일원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방송 경험과 에피소드를 토대로 연얘가 뉴스등 다양한 내용의 재미있고 신나는 편안한 방송을 진행할 생각입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또 이아현씨는 “애틀랜타 동포 여러분들에게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매주 금요일 “우리 비즈니스 를 소개합니다”라는 코너를 준비하고 비즈니스를 통해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 비즈니스의 애환, 기쁨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준비했으니, 누구든지 이아현과 함께 비즈니스이야기를 풀어 가고 싶으신 분은 언제든지 라디오 코리아로 연락 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애틀래타에 둥지를 튼 우리 동네 사람‘안녕하세요 1시엔 이아현입니다’에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아현씨는 1994년 MBC 공채탤런트 23기, SBS 어린이 프로그램 ‘세계로 싱싱싱’ KBS 드라마 딸부잣집에서 주인공 막내딸 권소령 역, SBS LA 아리랑에서 장녀 유미 역, 2003년 SBS 사극 왕의 여자,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김이영역 등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탤런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