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창립 30주년의 미주 한인 최대 의료기관그룹인 서울 메디칼 그룹(회장 차민영)이 조지아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행사는 에피큐리언 애틀랜타 호텔에서 건강 보험사, 한인 에이전트, 내과 전문의 등 관계자 80여 명이 초청된 가운데 조지아 지부 리더인 션김이 축사를 전하고 메디케어 연례 가입 기간와 혜택을 안내했으며 각 보험사(Wellcare, Humana, United Healthcare, Anthem, Sonder Health Plan)가 대표 보험 플랜과 혜택을 소개했습니다.
서울 메디칼 그룹은 메디케어만 소지하고 있을 경우 혜택이 제한되지만,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에 가입하면 안경, 보청기, 치과, 한방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혔습니다.
올해 메디케어 의료보험 가입 기간은 10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로, 신규 가입은 물론 기존 메디케어 가입자들이 메디케어 플랜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서울 메디칼 그룹은 “조지아에 거주하는 한인 시니어들이 서울 메디컬 그룹을 통해 더욱 풍성해진 의료 혜택을 누릴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서울 메디칼 그룹은 캘리포니아를 기반으로 미주 전지역의 한국계 미국의사 4,500여 명으로 구성돼 캘리포니아, 조지아, 하와이, 뉴저지, 뉴욕 등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를 대상으로 종합적 건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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