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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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링 작가인 첼시 클린턴이 다음달 애틀랜타 동물원을 방문합니다.
첼시 클린턴은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사이의 외동딸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방문은 자신의 새 동화책 ‘그들을 사라지게 하지 말라(부제:멸종위기에 놓인 12동물들)’ 훙보차 마련됐습니다.
이 책은 지구상 멸종위기에 놓인
12종류 동물들의 하루 일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코뿔소, 호랑이, 고래, 판다등 지구상에서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야생동물들의 특징과 습성등을 재미나게 담아 어린이 독자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합니다.
이벤트는 오는
4월 24일 오후 4시 애틀랜타 동물원에서 열리며 첼시 클린턴이 직접 동화책도 읽어주고 어린이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계획입니다.
입장료는 20달러에 티켓 1장와 책 한 권, 25달러에 티켓 2장과 책 한 권, 30달러에 티켓 3장과 책 한 권등입니다.
또 당일 현장에서 추가 서적 구매도 가능합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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