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귀넷 가족 방문하러 왔던 30대 남성 총격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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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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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을 맞아 귀넷 카운티에
있는 가족과 지인을 방문하러 왔던
30대 남성이 총에 맞아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귀넷 경찰에 따르면 신원이 베네딕토
그라나도스로 밝혀진 이 남성은 블랙프라이데이였던 지난달 29일 오전 3시께 릴번시 바나비 코트 선상에서 여러 발의 총상을 입고 쓰러졌습니다.

그라나도스는 상체에 입은 부상으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했던 애쉴리 윌슨
귀넷 경찰 대변인은 가족과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사건을 수사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숨진 그라나도스는 귀넷 거주자가 아닌 추수감사절을
맞아 가족과 친지등을 방문하러 왔다 총에 맞았다
고 설명했습니다.

한 목격자는 그라나도스와 함께 거라지 안에 있었는데 밖에서 총알이
날아들었다
누군가 그 를 노리고 총을 쏜 것 같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총격이 마구잡이
총격이 아닌 그라나도스를 겨냥해 쏜 것으로 보고 용의자 추적에 나선 상태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용의자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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