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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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29일)를 맞아 메트로 애틀랜타 대형 백화점들과 쇼핑몰이 일제히 야간 개장에 들어갑니다.
대부분의 쇼핑몰들이 추수감사절 당일 저녁 시간에 문을 열고 자정을 넘겨서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먼저 한인타운 인근 조지아 몰과 벅헤드 지역 레녹스 스퀘어 몰은 28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문을 엽니다. 29일은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오픈합니다.
로렌스빌 슈가로프 밀스 몰은 추수감사절 당일엔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29일에는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됩니다.
알파레타 아발론 몰은 28일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블랙프라이데이에는 오전 9시부터 밤9시까지 엽니다.
노스포인트 몰은 추수감사절 당일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다음날엔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됩니다.
던우디 페리미터 몰 역시 같은 시간대에 쇼핑객들을 맞을 예정입니다.
노스 조지아 프리미엄 아울렛의 경우에는 추수감사절 오후 6시부터 블랙프라이데이 밤 10시까지 쉼없이 연장 영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