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프 주지사, 10억 달러 규모 인프라 및 교육 투자 제안
어제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도로 건설과 상하수도 시스템 개선을 포함한 1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조지아의 급증하는 예산 흑자를 확대하고, 중요한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조지아 상공회의소의 연례 Eggs & Issues 조찬에서 켐프 주지사는 5억 3,000만 달러의 화물 네트워크 강화, 2억 5,000만 달러의 지역 도로 보조금, 2억 5,000만 달러의 상하수도 개선 예산을 포함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투자 계획은 지난해 20억 달러 규모의 도로 및 상하수도 프로젝트 이후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켐프 주지사는 또한 조지아 매치 이니셔티브 확대를 지지하고, 법원 규칙 개편을 통해 ‘경솔한 소송’을 줄이고 보험료를 낮추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는 2025년까지 이러한 법안들이 최우선 과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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