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빙턴 공원 생일 파티, 말다툼 끝 총격 사건으로 번져
어제 코빙턴 경찰은 지난 주말, 생일 파티 중 벌어진 싸움이 총격으로 번졌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건은 일요일 아카데미 스프링스 공원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한 남성과 그의 자녀 어머니가 파티 중 언쟁을 벌였고, 남성이 데려온 사람과도 말다툼이 격화되었습니다.
이후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한 남성이 파티장을 떠나려는 두 사람을 향해 총격을 가했습니다.
두 사람은 총격을 피해 차량 뒤에 몸을 숨겨야 했습니다.
차량은 두 발의 총탄을 맞았지만,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사건과 관련된 추가 정보를 수집 중이며 현재 조사 단계에 있습니다.
이 사건은 공공장소에서의 총기 사용에 대한 우려를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