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안순해)이 지난 9일, 둘루스 시청 앞 페스티벌 센터에서 ‘2025 코리안페스티벌 K-팝 경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 상위 입상자들은 10월 4일과 5일, 로렌스빌 슈가로프밀스에서 열리는 코리안페스티벌 메인 무대에 오르게 됩니다.
총 20개 팀이 노래와 댄스 부문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댄스 그룹 엘리트 아우라(1등), 루나 크루(2등), 아스테리스크(3등)을 차지했고, 솔로 참가자 해리스 류 씨가 입상했습니다.
입상팀에는 총 4천 달러의 상금과 함께 코리안페스티벌 개막식 무대에 설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안순해 이사장은 “참가팀들의 실력이 해마다 향상되고 있다”며 “10월 축제에서 멋진 무대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