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트리가 처치곤란이라면? …24일까지 ‘이곳’으로

귀넷 카운티 Clean & Beautiful에서 소방국과 교통국 등 파트너와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수거하고 조지아 최대 규모의 재활용 행사인 ‘트리 사이클링’을 실시한다.

트리를 재활용하고 싶은 귀넷 주민은 12월 26일부터 2024년 1월 24일까지 귀넷 카운티 소재 가까운 소방서에 트리를 가져다 주면된다. 단, 조명, 트리 스탠드 등 장식물은 완전히 제거된 상태여야 한다.

수거된 나무는 겨울철 나무 뿌리를 덮기 위한 치퍼로 재활용되며, 1월 27일 로렌스빌 소재 베데스다 공원에서 치퍼로 만들어 나무를 덮는 행사를 진행한다. 귀넷 발렌티어 홈페이지를 통해 본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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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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