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곤 골프대회 오늘 개막, 1등 3천불

귀넷경찰 및 소방서 후원을 위한 제1회 왕중왕전 파라곤 골프대회가 10일 오후 12시 30분 아팔레치 트로피 클럽에서 샷건 방식으로 40명의 골퍼가 참가한 가운데 열립니다.

1등 3천달러, 2등 2천달러, 3등 1천달러의 상금이 걸려 있으며, 참가문의는 678-629-3365 입니다.

파라곤 골프 센터의 김종인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속에도 골프장 운영에 큰 타격을 입지 않았다”면서 “그동안 귀넷에 거주하고 비즈니스도하면서 귀넷 경찰관 및 소방관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번대회는 오랫동안 생각해왔던 대회로 경찰관과 소방관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고 그들을 후원하고자 마련한 대회로 앞으로도 연례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골프대회 시상식은 행사 당일인 10일, 오후7시 둘루스 파라곤 골프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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