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21기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가 정기회의 및 평통인의 밤을 가졌다.]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오영록)가 16일 오후 노크로스 소재 크라운 플라자 애틀랜타에서 ‘평화통일 강연회 및 평통인의 밤’을 개최했습니다.
행사는 강연회와 송년 행사로 1,2부로 나뉘어 사라 박(박유정) 간사의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오영록 협의회장은 “새해에도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가 번성하고 다들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했고 서상표 총영사, 이홍기 한인회장이 축사를 전했습니다.
웰스프링 오브 라이프의 제임스 린튼 선교사가 북한 선교에 관한 강연, 서승원 인권탈북민지원 분과위원장이 평화 통일에 관한 강연을 각각 진행했고 2부에선 만찬, 위원들의 공연과 연주 등 평통인의 밤이 이어졌습니다.
제21기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는 내년 1월 6일 자문위원, 한인사회 지도자 및 미정치인과 한인회관에서 ‘평화통일기원 신년 합동 상견례’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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