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백영현 시장, 한희준 포천상의 회장, 썬 박 회장, 최주환 이사장.]
7박 8일간 애틀랜타를 방문 중인 포천시(시장 백영현) 대표단이 25일 한인회(회장 이홍기)와의 MOU 체결에 이어 26일 포천상공회의소(회장 한희준)와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썬 박)가 상호 협력 및 발전을 약속했습니다.
체결식엔 백영현 시장, 한희준 포천상의 회장과 대표 4개 식품 업체(이동갈비, 꽃샘식품, 상상푸드, 움트리) 등 포천시 방문단과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의 임원진, 미주총연, 애틀랜타 한인회 등 각 지역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썬 박 회장은 “포천상의의 비즈니스와 융합돼 함께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겠다”고 전했고 한희준 회장은 “한인 마트에 들렸는데 한국 제품이 많아 놀랐다”며 “청정 도시 포천시의 시장님, 기업인들과 함께 미국 진출에 성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회장과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백영현 포천시장이 축사를 전했습니다.
[업무 협약식 기념 단체사진.]
Post Views: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