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 주차 요금 5월 1일부터 인상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의 주차 요금이 오늘 자정부터 인상되었습니다.
공항 관계자들은 지난주에 모든 주차장의 요금을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공항 부총괄 매니저 티로니아 스미스는 주차 요금 인상의 이유에 대해 “더 많은 주차 옵션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객 수를 늘려야 하는 필요성”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그는 “계속되는 수요 증가로 새로운 주차 시설을 계속 건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주차 요금 인상 후, 남쪽과 북쪽의 주차장은 시간당 요금이 기존 $3에서 $10로 인상되며, 최대 요금은 $50로 변경됩니다. 데일리 요금은 최대 $19에서 $30로 인상되며, 이코노미 주차장의 요금은 최대 $14에서 $20로 인상됩니다.
국제선 주차장은 시간당 요금이 기존 $3에서 첫 한 시간은 $10, 이후에는 $15로 인상되며, 최대 요금은 $100로 변경됩니다.
ATL 동쪽 데크 주차장의 시간당 요금은 $3에서 $10로 인상되며, 최대 요금은 $30로 변경됩니다.
공항 주변에 주차하고 셔틀버스를 이용 해 이동하는 국제선, 국내선 파크 라이드는 국제선의 경우 $10로 인상하며 최대 $15달러로 변경되고, 국내선은 기존 최대 $14에서 $30로 인상됩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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