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가대표단 초청, 장애인 수영캠프 성료

동남부장애인체육회…물 속에 열기 가득

지난 25(토), West Gwinnett Park 수영장에서 동남부장애인체육회(회장 천경태)가 애틀랜타 전지훈련중인 한국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초청해 글로벌 장애인 수영캠프를 열었습니다.

한인 장애인 선수들과 지난 6월 프랑스 글로벌 게임에 참여한 두 명의 미국 국가대표 애틀랜타 수영선수를 포함해 총 25명의 선수들이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뉘어 함께 훈련했습니다. 한국 장애인 국가대표팀의 ‘금메달 제조기’ 배형근 감독이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수영 연습, 체력 훈련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한민국 수영연맹에선 이번 전지훈련에 많은 도움을 준 동남부장애인체육회 천경태 회장에게 감사패와 선물을 증정했습니다.

지적발달 장애인들의 스포츠 활동에 대한 문의는 동남부 장애인체육회로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

문의=천경태 회장  678-362-7788

 

[한국 수영팀 배형근 감독, 레비 코치, 스태프들.]

[동남부장애인체육회 천경태 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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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ksuyeonl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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