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왼쪽부터)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이경철 회장,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변호사.]
한국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법무법인 성현의 최재웅 대표 변호사가 애틀랜타를 방문해 둘루스 한식당에서 27일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최재웅 변호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애틀랜타 한인회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법률고문으로 위촉된 바 있습니다.
최재웅 변호사는 그동안 미주 한인 동포들의 한국 내 재산의 관리, 상속, 유언공증, 유류분청구 등 한국에서 처리해야 할 법률문제와 관련해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 변호사는 애틀랜타 교민들의 권익을 위해 “한국에서의 재산 관리 및 상속 문제 등 언제든지 상담하고 처리해 줄 것”이라며 “한국에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 법무법인과도 연결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교민들에게 알려드리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미주 한인들의 법률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최재웅 변호사는 28일 한인회관 송년 행사에 참여해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를 알리고, 내년도엔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와 법률 자문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미주 한인들의 한국 내 법적 문제 해결에 나설 계획입니다.
한편, 최재웅 변호사는 한국 내에서도 충청남도청, 수원시청, 이천시청, 과천시청 등의 고문변호사를 역임하며 평소 지방행정 발전과 주민의 권리보장에 기여해왔습니다.
또한 서울 서초, 수서, 송파, 강동, 용산, 서대문, 구로, 강서, 도봉, 은평, 서부경찰서 등 서울 관내 대다수 경찰서의 고문변호사와 경기 분당, 수원 중부, 충남 아상경찰서의 고문변호사를 역임하며 경찰행정의 발전과 시민들의 자유와 권리보호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문의=8210-8724-0001/james8800cjw@gmail.com(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