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중앙교회에서 두 번째 방한 계획을 발표하는 존 오소프 미 상원의원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4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중인 존 오소프 미 상원의원(민주)이 내일(6일) 오전 10시 라디오코리아와 전화 연결 시간을 갖습니다.
조지아주에 지역구를 둔 존 오소프 미 상원의원은 대표적인 친한파 의원으로 2년 전 처음 한국을 방문해 한국 기업들의 대규모 조지아주 투자를 위한 협상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이번 방한에서도 정재계 인사들을 만나 한미 동맹 강화, 안보 협력, 조지아주와 한국간의 무역 확대를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와의 전화 통화에서는 방한 성과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갈 것으로 보입니다.
ARK 추여나 기자
Post Views: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