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은행들이 2월 10일(토) 설날을 맞이해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메트로시티 은행은 2월 8~9일 양일 개인 계좌 고객에 한해 최대 1,000달러까지 수수료 없이 해외 송금 혜택을 제공한다.
프라미스원 은행은 오는 5일~9일 5일간 개인 계좌 고객에 한해 조지아를 비롯한 텍사스, 뉴욕 전 지점에서 최대 1,000달러까지 해외 모든 나라로 무료 송금을 할 수 있다.
제일 IC 은행은 5일~7일 3일간 개인 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단 1회에 한해 최대 1,000달러까지 한국, 중국, 미국 타주로 무료 송금 혜택을 제공한다.
뱅크 오브 호프 뱅크는 5일~9일 5일간 진행하며, 한국, 홍콩, 중국, 베트남, 대만으로 미국 달러를 송금할 때 송금액 제한 없이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한 29일부터 2월 16일까지 수신자가 거주하는 국가의 현지 통화로 송금할 때 수수료가 면제된다. 한국, 홍콩, 싱가폴, 일본, 베트남, 대만, 태국, 캐나다, 호주, 영국 통화로 송금하는 고객은 개인 간 송금에 한해 송금액 제한 없이 송금 수수료가 면제된다.
